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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에 해당되는 글 3건
2008. 4. 13. 15:59

 웹 서버란 인터넷 상에서 클라이언트(일반사용자 PC)가 웹 페이지를 요구하면 이를 보여주도록 서비스 해주는 것이 웹 서버가 하는 일입니다. 예를 들어 구글에 접속할 때 www.google.com이라고 치면 젤 처음 구글의 웹 서버의 기본 폴더에 있는 ?.html파일을 읽어들여 사용자에게 보내주는 형식입니다.
 웹 서버 엔진중 가장 많이쓰는 것이 아파치 서버인데, 이것을 리눅스에 설치 해보겠습니다~

#참고 : 이 포스팅에서는 패키지를 이용해 설치 했습니다. 다음 포스팅할 땐 아파치 소스를 이용한 컴파일 과정을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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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현재의 리눅스 시스템에 아파치가 설치 되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rpm -qa | grep httpd' 명령을 입력하여 확인해 봅니다. 만약 아파치관련 파일을 못 찾았을 경우 위 그림처럼 아무것도 뜨지 않게 됩니다. 그러므로 아파치 패키지파일을 받아서 설치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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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tp서버에 올라와 있는 아파치 패키지를 받기 위해 FTP서버에 접속하는 화면입니다.
사설 아이피를 배정받은 PC에 FTP서버를 만들었기 때문에 내부 네트워크만 접근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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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TP서버에 접속하고 'ls' 명령어를 입력하면 그 곳의 파일들을 보여줍니다. 위그림에서 httpd패키지(아파치패키지)가 있는 것이 보입니다.
 사용자가 원하는 파일을 받기위해 'get'이라는 명령어를 쓰게 됩니다. 이 'get' 명령어 뒤에 자신이 받고자 하는 파일 이름을 입력하면 FTP서버에 접속하기 전에 자신이 작업을 수행하고 있던 리눅스 컴퓨터의 디렉토리로 파일을 다운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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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일을 다 받았으면 ctr+d 를 입력하고 FTP서버를 빠져 나옵니다. 리눅스 시스템에 돌아오면 'ls'명령으로 파일을 제대로 다운받았는지 확인 해봅니다. 파일이 모두 있다면 위 화면처럼 'rpm'명령을 이용해서 패키지 설치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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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치가 완료되면 '/etc/httpd/conf'디렉토리에 있는 'httpd.conf'파일을 'vi'편집기로 설정을 변경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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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대줄 후반에 가면 위 화면에 파란밑줄이 그어져 있는 곳이 보일 겁니다. 여기서
ServerName 까지는 그대로 두고 그 뒤에 부분을 자신이 원하는 도메인 명을 입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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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72번째 줄에 있는 AddDefaultCharset 은 웹 서비스를 받을 시에 기본 언어를 선택하는 곳입니다. 여기는 한국이므로 위 그림처럼 'euc_kr'로 설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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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장하고 나와서 아파치 데몬인 'httpd'를 재시작 해야 합니다. 위 그림처럼 명령어 입력 후 엔터를 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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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파치 설치가 끝났으면 외부에서 웹 서버로 접속이 가능하도록 보안을 풀어줘야 합니다. 위 그림처럼 X윈도우 상에서 보안수준으로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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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안수준을 실행하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여기서 WWW(HTTP)를 선택하고 확인을 누룹니다. 여기에서 선택 되어진 서비스는 허용한다는 의미를 지니게 됩니다.
 여기까지 모두 마쳤으면 웹 브라우저를 실행시킨 후 자신의 PC IP주소를 입력하고 접속을 하면 아파치에 관련된 어떠한 화면이 나올 것입니다. 만약 화면이 잘 나온다면 문제없이 설치 및 설정이 된것입니다.
 그러면 '/var/www/html' 디렉토리 안에 'index.html' 파일을 'vi편집기' 로 생성하고 그 내용을 'html'로 만들고 저장을 하면 다음에 웹 서버 접속시 사용자가 만든 페이지가 뜨게 됩니다.


# 그 외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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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이 설정한 도메인 이름과 자신의 웹 서버의 IP주소를 링크 시키는 방법입니다. 이 설정이 되어 있지 않다면 IP주소로 웹 서버에 접속하면 잘 되지만, 도메인 이름으로 접속하면 접속이 되지 않습니다.
 우선 '/etc/hosts' 파일을 열어 위 그림처럼 자신의 IP 주소와 도메인 이름을 위와 같은 형식으로 입력하고 저장합니다. 그러면 자신의 웹 서버에서 웹 브라우저로 도메인 이름을 써서 접속하면 정상동작하게 됩니다.

 위 설정을 다른 컴퓨터(윈도우즈 환경)에서도 설정하면 도메인 이름만으로 웹서버에 접속이 가능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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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그림에서 보여지는 폴더의 파일을 메모장으로 열어 빨간 밑줄이 그어진 곳의 형식처럼 입력하고 저장하면 다른 컴퓨터에서도 도메인만으로 웹 서버에 접속이 가능해 집니다.
2008. 2. 21. 15:04
구글, 리눅스용 포토샵 개발에 자금 지원

Stephen Shankland ( CNET News.com )   2008/02/21  








구글이 어도비시스템즈의 포토샵의 윈도우 버전과 ‘크리에이티브 스위트(Creative Suite, CS)’ 소프트웨어를 리눅스 컴퓨터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자금을 제공한다.


이 프로젝트에서 구글은 윈도우 소프트웨어를 리눅스에서 동작시키는 오픈 소스인 ‘와인(Wine)’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있는 코드위버스(CodeWeavers)의 프로그래머에게 자금을 제공하고 있다. 와인은 호환성 레이어로 프로그램의 윈도우 명령을 파악하고 그것을 리눅스 커널과 그래픽스 서브시스템의 명령으로 변환한다.

구글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팀 소속으로 와인 1.0의 출시 매니저인 댄 케겔은 구글의 오픈 소스 블로그에서 “우리는 코드위버를 고용하여 포토샵 CS와 CS2의 동작을 와인에 의해 향상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포토샵은 데스크톱 리눅스 사용자가 항상 요구하고 있는 애플리케이션의 하나이며 현재는 포토샵이 양호하게 동작하게 되었다고 보고할 수 있다. 우리는 이 분야를 더욱 개량해 나가길 원한다”라고 말했다.

구글은 이미 와인을 사용해 사진을 편집, 태깅, 업로드 하는 ‘피카사(Picasa)’의 리눅스 버전을 출시했다. 그러나 포토샵은 대규모이고 복잡한 패키지이며 CS3로부터 1년 가까이 업데이트에 대해 언급되고 있지 않다. 따라서 코드위버스의 프로그래머는 많은 일을 해야 할 것이다.

데스크톱 리눅스의 옹호자인 노벨의 조사에서는 리눅스 사용자가 가장 갖고 싶어하는 비 리눅스 애플리케이션은 ‘포토샵’인 것으로 나타났다. 어도비는 데스크톱 리눅스 분야에 발을 디디고 있지만 지금까지 큰 움직임은 보여주지 않고 있다.

그리고 현재의 테크놀로지의 경향을 고려하면 어도비는 리눅스 이식 버전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할지도 모른다. 패러랠스와 VM웨어 등의 기업에서 가상화 소프트웨어가 발매되고 있으며, AMD나 인텔과 같은 칩 제조업체의 지원도 향상돼 동일 컴퓨터에서 다수의 OS를 이용하는 것이 보다 쉬워지고 있기 때문이다. @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92&aid=0001938295

구글~ 화이팅~!ㅋ
2008. 1. 11. 22:35

 이번에는 텍스트 모드에서 어떠한 명령어를 실행 했을 때 결과물의 글자가 깨져서 못보는 현상을 고치는 방법을 배우고, alias로 내 입맛에 맞는 키워드로 바꾸는 방법을 알아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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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그림은 man 명령어를 사용하여 ls 명령에 대한 사용방법등을 찾은 화면 입니다.
명령행에서
[hondle@localhost ~]$ man ls
라고 입력하고 엔터를 치면 위 그림처럼 깨져서 안보이는 글자 들이 보이는 경우가 있을 겁니다. 그때 명령행에 export LANG=en_US 이라고 입력하고 엔터를 칩니다. 엔터 후 아무런 메시지가 뜨지 않으면 명령이 제대로 입력 되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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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 깨진 글자가 이제 제대로 나오는지 확인 해보기 위해 다시 man ls 명령어를 입력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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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시다 시피 깨진 글자들이 말끔하게 고쳐 졌습니다. 그런데 이것의 단점은 명령어가 너무 길다는 거고, 시스템 재부팅시에는 이 명령어를 다시 입력해야 한다는 겁니다.. 이거 너무 귀찮죠?? 이걸 간단하게 해결 하는 방법이 alias라는 명령어를 이용하여 내 입맛에 맞게 짧은 단어 및 스펠링으로 만들 수 있다는 겁니다~ 이 기능은 각 유저의 홈폴더에 위치한 .bashrc 파일에서 제공합니다.
 리눅스는 여러명의 유저들이 함께 사용하기 위한 OS이므로 루트 및 각 유저의 홈디렉토리에 모두 .bashrc파일이 있으므로 각각의 유저의 입맛에 맞춰 명령어를 바꿀 수가 있습니다~ 리눅스의 최대의 장점중 하나죠~^^ㅋ 그럼.. 그 사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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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선 명령행에서 cd 명령어를 입력하면 유저가 어느 위치에 있든 홈디렉토리로 이동하게 됩니다.
 .bashrc 파일은 숨김파일(.filename 파일은 숨김파일입니다.)이므로 명령해에서 ls -a 라고 입력해야 파일의 유무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위 그림에서 노란색으로 네모가 그려진 부분에 .bashrc파일이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을 겁니다. 그러면 명령행에서 위 그림에서 노란색 밑줄 그어져 있는 명령어처럼 입력합니다.
[hondle@localhost ~]$ vi .bashrc
라고 입력 후 엔터를 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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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그림에서 보여지는 부분중 노란밑줄이 그어진 부분을 제외한 글자들만 보일 것입니다. 여기서
alias
명령이 입력된 부분으로 커서(키 입력커서)를 이동후
i
를 누른 후 글자를 입력하면 커서의 위치에서 부터 글자가 입력되기 시작합니다.
 위 그림의 노란밑줄의 명령행들을 입력하고,
[Esc]키를 누른 후
:(콜론)을 누른 후 wq 를 입력하고 엔터를 치면, 입력한 부분이 저장이 되면서 밖으로 나오게 됩니다~~
(
alias en='export LANG=en_US'                                <= 이 부분은 영어로 바꾸는 설정
alias ko='export LANG=ko_KR.eucKR'                       <= 이 부분은 한글로 바꾸는 설정
alias x='export LANG=ko_KR.eucKR; startx'               <= 이 부분은 한글가능하게 Xwindow모드로
                                                                               들어가는 설정

여기서 alias 바로 뒤에 나오는 en, ko, x 는 사용자가 원하는 글자 아무거나(단, 기존의 명령어와 겹치는 것을 제외하고) 입력해도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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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설정 후 명령행에서  "su 자신의ID" 를 입력하고 비밀번호를 입력한 후 다시 로그인 해야한다.(윈도우 OS의 재부팅 효과??ㅋ;) 그래야지만 설정이 제대로 수행 됩니다~!!
 이렇게 모든 준비가 끝나면 명령행에서
en
이라고 입력하고 엔터를 치면 깨진 영어글자를 볼수 있고,
ko
라고 입력하면 한글을 제대로 볼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x
라고 입력하면 Xwindow로 들어가게 됩니다~~^^
 그럼 이상~!! 혹시 궁금하거나 이상한게 있으면 댓글 남겨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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