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시사주간지 ‘유에스뉴스 & 월드리포트’에 따르면 버핏의 투자원칙은 여섯 가지다.
①투자시점을 기다려 가격이 낮을 때 매수한다.
②단기 매매를 많이 하지 않고 소수의 종목에 장기 투자한다.
③기업 이익에 혹하지 마라. 자기자본이익률(ROE)은 최소 15% 이상이라야 한다.
④장기적 경쟁력을 가진 독과점 기업을 사랑하라.
⑤기업의 미래를 보고 투자하라.
⑥돈을 잃지 마라.
나름 엄청난 고민 끝에...(실은.. 할생각 이었는데 증권사를 한번도 가보지 못한 나로선... 증권사를 간다는게 쉽지만은 않았다..ㅋㅋㅋ;;) 인터넷으로 계좌계설신청을하고, 다음날에 동양증권을 찾아가 CMA계좌를 만들었다... 상담원 아가씨의 친절한 설명을 들으니.. 맘이 훈훈~~ㅋㅋ 암튼 그렇게 무사히 넘기고....
처음 입금한 20만원... 그 다음날에 또 20만원 입금~!!ㅋㅋ
처음 입금한 돈 따로, 다음날에 입금한 돈 따로 이자가 지급된다... 물론 예탁일수도 따로 적용된다...(쩝... 그냥 다같이 합쳐서 해주면 안되는 걸까??;;;)
우선 난 원금보장이 되는 일반 CMA로 했다.. 처음 적용 이율은 4.3%(예탁일수가 어느정도 지나면 더 놓은 이율을 받는다.)이고, 예탁일수는 입금한 날짜로 부터 적용 받는다. 즉 내가 CMA를 계설한 시점부터 적용이율이 오르는게 아니라, 돈을 입금한 날짜로 부터 예탁일수가 적용되고, 적용이율이 달라지는 것(시간이 지나면) 같다.
ex) 돈을 입금한지 60일이 지나면 4.4%의 이율을 받는다. 위 그림으로 설명하면, 처음 입금한 돈이 예탁일수가 60일이 지나면, 두번째 입금한 돈은 59일이 된다.. 즉.. 처음 입금한 돈은 4.4%의 이율을 받지만, 두번째 이율은 여전히 4.3%의 이율이 적용된다.(내 생각~ㅋ;;)
어찌됐든... 재테크의 첫 출발은 CMA부터~!!
※ 위의 예시내용은 저의 개인적인 생각을 적은 것 입니다.;; ㅎㄷㄷ
주식 가치를 평가 할 때 현재 40% 미래 60%의 비중을 두고 해라.
2. 해당 회사를 방문해서 확인하고 또 확인해라.
긍지를 갖고 일하는 실력 있는 인재들이 있는지, CEO가 비전은 있는지 어떤 사람인지,
재무제표를 기본으로 분기별 실적의 내막을 직접 확인하라.
3. 자신과 어울리는 주식을 찾아라.
사람마다 맞는 음식이 다르듯 자신에게 맞는 주식을 찾아라.
4. 자신에게 정말 필요한 정보를 가려내라.
정보의 홍수 속에서 자신에게 정말 필요한 정보는 따로 있다.
5. 항상 경제 공부를 해라.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경제의 정보들을 접목시켜서 이해하고 생각하라.
6. 주식 초보자들이나 실패자들은 기술적 분석으로 절대 접근하지 마라.
7. 너무 조급하지 말고 길게 내다보고 투자를 해라.
10년 동안 고생해왔어도 1년 이면 만회하고 성공할 수 있는 것이 투자다.
8. 거래량이 거의 없는 저평가 가치주를 주목하라.
외국인이나 기관이 투자하는 종목에 따라가기보다 시장에서 철저히 소외된 종목에 관심을 가져라.
9. 주식 투자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해라. 부정적인 마음이 싹트는 순간 실패한다.
10. 보유한 주식은 내 자식처럼 생각하라.
전광판에 일희일비하지 말고 주인의식을 갖고 투자를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