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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2. 21. 15:04
구글, 리눅스용 포토샵 개발에 자금 지원

Stephen Shankland ( CNET News.com )   2008/02/21  








구글이 어도비시스템즈의 포토샵의 윈도우 버전과 ‘크리에이티브 스위트(Creative Suite, CS)’ 소프트웨어를 리눅스 컴퓨터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자금을 제공한다.


이 프로젝트에서 구글은 윈도우 소프트웨어를 리눅스에서 동작시키는 오픈 소스인 ‘와인(Wine)’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있는 코드위버스(CodeWeavers)의 프로그래머에게 자금을 제공하고 있다. 와인은 호환성 레이어로 프로그램의 윈도우 명령을 파악하고 그것을 리눅스 커널과 그래픽스 서브시스템의 명령으로 변환한다.

구글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팀 소속으로 와인 1.0의 출시 매니저인 댄 케겔은 구글의 오픈 소스 블로그에서 “우리는 코드위버를 고용하여 포토샵 CS와 CS2의 동작을 와인에 의해 향상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포토샵은 데스크톱 리눅스 사용자가 항상 요구하고 있는 애플리케이션의 하나이며 현재는 포토샵이 양호하게 동작하게 되었다고 보고할 수 있다. 우리는 이 분야를 더욱 개량해 나가길 원한다”라고 말했다.

구글은 이미 와인을 사용해 사진을 편집, 태깅, 업로드 하는 ‘피카사(Picasa)’의 리눅스 버전을 출시했다. 그러나 포토샵은 대규모이고 복잡한 패키지이며 CS3로부터 1년 가까이 업데이트에 대해 언급되고 있지 않다. 따라서 코드위버스의 프로그래머는 많은 일을 해야 할 것이다.

데스크톱 리눅스의 옹호자인 노벨의 조사에서는 리눅스 사용자가 가장 갖고 싶어하는 비 리눅스 애플리케이션은 ‘포토샵’인 것으로 나타났다. 어도비는 데스크톱 리눅스 분야에 발을 디디고 있지만 지금까지 큰 움직임은 보여주지 않고 있다.

그리고 현재의 테크놀로지의 경향을 고려하면 어도비는 리눅스 이식 버전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할지도 모른다. 패러랠스와 VM웨어 등의 기업에서 가상화 소프트웨어가 발매되고 있으며, AMD나 인텔과 같은 칩 제조업체의 지원도 향상돼 동일 컴퓨터에서 다수의 OS를 이용하는 것이 보다 쉬워지고 있기 때문이다. @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92&aid=0001938295

구글~ 화이팅~!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