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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TV'에 해당되는 글 2건
2008. 1. 22. 15:17

다음-MS-셀런, 개방형 IPTV 서비스
2분기 Pre-IPTV 론칭
2008년 01월 22일 오전 10:29
김현아기자 chaos@inews24.com

한국의 우수한 IPTV서비스 기술력과 탄탄한 글로벌네트워크를 갖춘 IT 기업 3사가 국내와 세계 IPTV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다음커뮤니케이션(www.daum.net)과 독자적인 IPTV 서비스 플랫폼을 전세계 20개 사업자에게 제공하고 있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 (www.microsoft.com/kr), 셋톱박스 공급자이자 최근 디지털 컨버전스 업체로 전환한 셀런(www.celrun.com) 등 3사는 22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국내외 IPTV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로 선보일 '오픈 IPTV (가칭)'는 무엇보다 인터넷상의 다양한 서비스를 그대로 IPTV 플랫폼에서 구현 할 수 있는 풀브라우징을 지원한다.

IPTV의 가장 큰 강점인 개방성과 생산성을 대폭 강화해 사용자들의 IPTV에 대한 기대감을 충족시킬 수 있다는 게 강점.

TV 플랫폼 외에도 PC, UMPC 등 다양한 디바이스로의 확장을 통해 사용자와의 접점 확대에 주력하며, 국내 기술력으로 '무제한 HD 채널 서비스', '신속한 채널 변경' 등을 제공해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오픈 IPTV 서비스는 기존 서비스들과는 차별되는 개방형 IPTV.



다양한 솔루션, 콘텐츠, 하드웨어 업체들이 참여할 수 있다.

한국의 발달된 인터넷 환경을 기반으로 다양한 국내 회사들이 참여할 수 있는 상생(相生) 모델로서, 한국의 IPTV 모델을 세계화하는 한편 관련 회사들의 수출 판로 개척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특히 마이크로소프트의 IPTV 플랫폼인 '미디어룸(Mediaroom)'을 제공하고 있는 전세계 20개 사업자 네트워크를 통해 한국의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어 해외주둔 군대, 기업, 병원, 교민 등 사이에서 한국 콘텐츠 수요와 기업간 서비스(B to B) 모델이 활발히 창출되리라 예상된다.

3사는 "마이크로소프트 플랫폼과 셀런을 비롯한 한국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비 네트웍 사업자의 한계를 기술적으로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도 기대했다.

이번 제휴로 3사는 각 업계에서 쌓은 각각의 노하우를 토대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한다는 방침이다.

다음은 IPTV서비스의 핵심 경쟁력으로 평가 받는 특화된 콘텐츠 개발 및 운영을 전담함과 동시에 신규 비즈니스모델(BM)을 구축, IPTV를 통해 창출될 차세대 수익모델의 기반을 닦는 역할을 담당한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자사의 IPTV 플랫폼 솔루션 및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해외 마케팅을 지원할 예정.

셀런은 해외 시장용 단말기 공급업체로 참여하고 삼보PC 등의 디바이스를 공급, IPTV관련 SI사업을 함께 수행한다.

다음 석종훈 사장은 "이번 3사간의 제휴는 다음의 콘텐츠 및 서비스 운영에 대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디바이스와 솔루션 분야 각각의 최고 기술력들이 결합돼 최대의 시너지 효과를 발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다음은 파트너사들과의 적극적인 협력 체계를 통해 IPTV시장의 성공적 진출은 물론, 다양한 디바이스 확장에 따른 사용자 접점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유재성 사장은 "한국의 IPTV서비스는 최신의 장비와 탁월한 기술력, 기존의 웹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비즈니스모델 및 서비스모델을 개발하고 있어 다른 국가에서 모델로 삼을 가능성이 높다"며 "이번 '오픈 IPTV 서비스'로 3사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에까지 확대해 장기적으로는 한국이 IPTV의 종주국이 될 수 있도록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협력의 취지를 밝혔다.



셀런의 김영민 대표이사는 "이번 협력으로 마이크로소프트의 미디어룸 플랫폼에 당사의 C-IPTV기술(IP 셋톱박스 기술)을 접목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면서 "한국 IPTV기업과 콘텐츠 기업이 세계로 진출하는데 중요한 교두보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3사는 이르면 2분기 중 본격적인 IPTV서비스의 사전 서비스격인, 실시간 방송이 제외된 pre서비스 론칭을 예정 중에 있다.

◆다음은 기자회견전 배포된 질의 응답 자료

-이번에 3사가 발표한 '오픈 IPTV(가칭)'란 무엇인가.

"다음커뮤니케이션,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셀런이 제휴를 통해 선보이는 새로운 IPTV 서비스로, 기존 서비스들과는 차별되는 개방형 IPTV 서비스이다"

-'오픈 IPTV'’의 주요 특징은 무엇인가.

"Connected TV 서비스와 어플리케이션과 신속한 채널 변경, HD 채널 무제한이다"

-글로벌TV 서비스는 무엇인가.

"마이크로소프트의 미디어룸 플랫폼을 사용하는 전세계 IPTV 사업자간의 콘텐츠 공유가 가능한 서비스다. 3사의 '오픈 IPTV'에서 제공하는 콘텐츠 서비스를 국내 가입자가 해외에서 이용하거나 (로밍과 유사한 서비스) 또는 해외 파트너사를 통해 해외 가입자에게 제공 가능하다"

-이번 제휴에서 다음커뮤니케이션,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셀런의 역할은.

"3사는 IPTV 서비스를 전문으로 하는 별도의 법인을 통해 서비스 제공을 고려하고 있으며,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시작으로 구체화 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제휴에서 콘텐츠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다음커뮤니케이션의 전략은 무엇인가.

"검증된 콘텐츠 차별화 능력과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컨버전스 시대를 이끌어 나갈 사업자로서의 입지를 다진다는 방침이다.

특히 전략적 제휴를 통해 확보한 영화, 스포츠, 애니메이션 등 양질의 전문 DB 컨텐츠를 비롯, 약 700만개에 달하는 카페, 블로그, tv팟 등의 특화된 UCC를 십분 활용, 사용자 만족도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국내 대표 포털 서비스 사업자로서의 노하우를 토대로, TV 검색, 쇼핑, 메신저 등 사용자와의 양방향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개발에도 집중할 계획이다"

- 마이크로소프트의 IPTV 솔루션인 '미디어룸'은 무엇인가?

"차세대 IPTV 소프트웨어 플랫폼이다. 기존의 IPTV 기능뿐만 아니라 음악, 동영상 공유기능과 애플리케이션이 웹브라우저 없이도 인터넷에 직접 접속할 수 있다. 또한, 미디어룸은 쌍방향 서비스, 게임, VOD(주문형 비디오) 포털을 구축할 수 있는 기능을 갖췄다.

미국 AT&T, 독일 도이치텔레콤, 영국 브리티시텔레콤, 싱가폴 싱텔 등 전세계 4개 대륙 20개 통신 및 미디어사업자가 채택하고 있다. 이는 전세계 전화 가입자의 4분의 1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향후 서비스 일정은 어떠한가.

"이르면 올해 2사분기 중 pre-IPTV 서비스(본격적인 서비스를 앞둔 사전서비스 격으로, 실시간 방송은 제외) 론칭을 예상하고 있다"

-IPTV의 정의는.

"많은 사람들이 PC를 통해 콘텐츠를 다운로드 받거나 스트리밍을 통해 감상하고 있다. 하지만 PC 화면을 통해서 보는 콘텐츠들은 TV보다 작은 화면에 끊기는 현상을 경험하게 된다. IPTV (Internet Protocol Television) 란 IP망, 즉 초고속인터넷을 통해 방송, 영화 및 동영상 콘텐츠 및 정보서비스 등을 TV로 제공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IPTV를 통해 제공되는 콘텐츠는 VC-1이나 MPEG-4 등 보다 효율적으로 대역폭을 활용한 형식이다. 이 형식의 콘텐츠는 광대역 통신망을 통해 셋톱 박스로 전송이 된다. 전송이 완료되면 IP 기반의 셋톱박스를 통해 시청자들은 프로그램 가이드에서 콘텐츠를 선택하고 감상할 수 있다'

-전세계 IPTV 시장의 규모는 어느 정도인가.

"2010년까지 전세계 IPTV 서비스 가입자수는 2천950만 명에 달할 것으로 보이며, 이 서비스로 인한 매출은 2006년 15억 달러에서 2010년에는 93억 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시장조사기관 Ovum/2006.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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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11. 26. 10:10
※IP TV의 사전적 의미.
사전적인 의미로는 다음과 같다.
인터넷 프로토콜 텔레비전(Internet Protocol Television)의 약자이다. 초고속 인터넷을 이용하여 정보 서비스, 동영상 콘텐츠 및 방송 등을 텔레비전 수상기로 제공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인터넷과 텔레비전의 융합이라는 점에서 디지털 컨버전스의 한 유형이라고 할 수 있다. 기존의 인터넷TV와 다른 점이라면 컴퓨터 모니터 대신 텔레비전 수상기를 이용하고, 마우스 대신 리모콘을 사용한다는 점이다.

IPTV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텔레비전 수상기와
셋톱박스, 인터넷 회선만 연결되어 있으면 된다. 곧, 텔레비전에 셋톱박스(set top box)나 전용 모뎀을 덧붙이고 텔레비전을 켜듯이 전원만 넣으면 이용할 수 있다. 따라서 컴퓨터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라도 리모콘을 이용하여 간단하게 인터넷 검색은 물론 영화 감상, 홈쇼핑, 홈뱅킹, 온라인 게임, MP3 등 인터넷이 제공하는 다양한 콘텐츠 및 부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IPTV는 비디오를 비롯한 방송 콘텐츠를 제공한다는 점에서는 일반 케이블방송이나 위성방송과 별다른 차이점이 없지만, 양방향성이 추가된다는 점이 큰 특징이다. 일반 공중파 방송이나 케이블방송 또는 위성방송과는 달리 시청자가 자신이 편리한 시간에 자신이 보고 싶은 프로그램만 볼 수 있다. 따라서 TV 방송의 주도권이 방송사나 중계업자로부터 시청자에게 넘어가는 셈이 된다. 현재 홍콩과 이탈리아, 일본 등 일부 국가에서 IPTV 서비스를 하고 있지만 전세계적으로 초기 단계라고 할 수 있다. 국내의 경우, 통신사업자들이 기존의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하여 범위의 경제 효과를 누리고자 IPTV 제공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IPTV는 인터넷 프로토콜 텔레비전의 약자로 초고속 인터넷망을 이용하여 제공되는
양방향 텔레비전 서비스를 말한다. IPTV를 보는 방법은 크게 PC를 이용하는 방법과 TV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PC를 이용하는 방법은 초고속 인터넷 연결만 되어 있으면 이용할 수 있다. TV를 통하는 방법은 기존 TV에 인터넷 회선을 연결하여 방송을 보는 것이다. 즉, 기존 텔레비전에 셋톱박스를 덧붙이고 인터넷 회선만 연결하여 텔레비전을 켜듯이 전원만 넣으면 이용할 수 있다. 따라서 컴퓨터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라도 리모콘을 이용하여 간단하게 IPTV를 즐길 수 있게 된다.
그럼 IPTV는 기존 TV보다 무엇이 더 좋아지는 것인가? 우선 기존의 공중파나 케이블, 위성과는 달리 시청자가 자신이 편리한 시간에 자신이 보고 싶은 프로그램을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컨텐츠 측면에서도 인터넷 검색은 물론 영화 감상, 홈쇼핑, 홈뱅킹, 온라인 게임, MP3 등 인터넷이 제공하는 다양한 콘텐츠 및 부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IPTV 서비스는 통신업체 등이 준비 중인 통신, 방송, 인터넷 서비스를 통합한, 이른바 트리플 서비스의 중심에 있게 될 것이라는 거다. 다시 말해 이 세 가지 서비스를 통합하여 저렴하게 제공하는 트리플 서비스의 main driver가 된다는 것이다.
자, 다음으로는 IPTV시장 전망에 대해서 살펴 보죠 시장조사 전문기관 MRG에 따르면 전 세계 IPTV 가입자는 2005년 380만에서2008년 2500만으로 3년 평균 88%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특히 유럽의 IPTV 가입자 증가세가 두드러져, 2005년 180만 에서 2008년 960만으로 약 천만에 가까운 가입자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북미와 아시아의 경우 2005년에 각각 백만 정도에서 2008년경 각각 750만 정도의 가입자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국가별 동향을 보면, 현재 홍콩과 이탈리아, 일본 등 일부 국가에서 IPTV 서비스를 하고 있지만 전세계적으로 초기 단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재미있는 대목은, 일본이 IPTV에서 우리보다 더 앞서가고 있는데요, 일본에서 IPTV가 확산된 요인 중 하나가 바로 겨울연가를 비롯한 우리 한국 드라마를 상영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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