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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1. 15. 16:31

안철수연구소와 NHN은 백신 엔진 제공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양사는 사용자 보안 환경 개선과 국내 보안 산업 발전을 위해 NHN이 운영하는 검색 포털 네이버(www.naver.com)의 보안 서비스 ‘PC그린’에 안철수연구소(www.ahnlab.com)의 백신 엔진을 제공, 이용자가 무료로 쓸 수 있도록 하는 데 합의했다.

이에 따라 안철수연구소는 창립 이래 견지해온 공익 정신과 고객 중심의 철학을 기반으로 20년 간 축적한 고도의 바이러스 및 악성코드 대응력을 갖춘 엔진을 제공함으로써 다양한 보안 위협에 노출된 사용자의 보안 환경 향상을 위해 기여의 폭을 넓혀나갈 방침이다. 또한 네이버는 이용자가 직접 백신 엔진을 선택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멀티 엔진 기반 무료 보안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다.

안철수연구소 오석주 대표는 “정보보안은 중요한 인프라인 만큼 양사의 협력이 사용자의 보안 의식을 높이고 안전한 인터넷 환경을 구축하는 데 기여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NHN 최휘영 대표는 “PC그린은 이용자 환경 보호라는 대승적 가치를 위해 인터넷 포털과 보안 업계가 함께 만들어 가는 무료 보안 서비스”라며 “국내 최대 보안 업체인 안철수연구소와 협력을 통해 이용자에게 더욱 향상된 기능의 보안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안철수연구소는 무료화 방안에 대해 검토 중이며, 구체적인 내용은 확정되는 대로 조만간 공식 발표할 계획이다.

출처 : www.kbench.com


오호~~라... 초거대 인터넷 포털회사인 NHN과  국내 최고의 안티바이러스 회사가 손을 잡았다니..
이거 네이버가 국내 포털계의 지존으로 굳히기 들어가는 걸까나??

2008. 1. 2. 00:00

IT기업, 새 마케팅 수단 '블로거'에 주목하다.

아이뉴스24|기사입력 2007-12-31 12:03 |최종수정2007-12-31 12:57  
 
<아이뉴스24>

'블로그(Blog)' 열풍이 기업들의 마케팅 전선에도 불어오고 있다. 기업이 직접 제품이나 브랜드의 '블로그'를 개설하는데 이어 '블로거(Blogger)'들을 마케팅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는 것. 전문적인 지식을 가진 파워블로거들의 마케팅 참여는 어떤 미디어 보다도 효과적이다.

싸이언은 최근 500만 화소 카메라폰 '뷰티(Viewty)'를 출시하며 블로거들을 동원했다. '뷰티풀 크리에이터'라는 이름을 가진 '뷰티'의 체험단은 전원 유명 블로거들로 채워졌다. 체험단에 선정된 블로거들은 싸이언의 '뷰티' 런칭 행사에도 참여했다.

효과는 상당하다. 블로거마다 자신의 특성을 살려 '뷰티'의 장단점을 소개하고 나섰다.

LG전자 관계자는 "500만 화소 카메라폰은 사용자제작콘텐츠(UCC) 제작에도 적합한 제품"이라며 "UCC 제작의 중심에 있는 파워블로거들을 대상으로 체험단을 모집해 제품 마케팅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블로그 마케팅에서 블로거 마케팅으로

지금까지 기업들은 직접 블로그를 개설해 마케팅에 활용해왔다. 새로운 제품이나 브랜드를 선보이며 블로그를 활용한 것. 구글이나 애플 등 IT 기업들은 회사가 직접 운영하는 블로그를 개설해 소비자와 소통해왔다. IT 기업들이 아닌 패션, 화장품, 의류 등 다양한 제품의 블로그 역시 등장하고 있다.

최근 기업들은 인터넷 세계에서 큰 영향을 미치는 블로거들을 대상으로 한 마케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금까지 언론매체 등 매스미디어를 통해 마케팅 활동을 하던 기업들이 블로그를 운영하는 개인들을 이용한 마이크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는 것이다.

파워블로거라는 이름이 붙은 블로거들은 일 평균 방문자 수가 1만명이 넘는다. 미디어 다음의 주요 뉴스로 선정되는 파워블로거는 하루 30만명이 넘는 방문자 수를 기록한 바도 있다.

◆기업들 몰래 몰래 블로거들 접촉

블로거 마케팅 초기에는 기업들이 음성적으로 제품을 마케팅 한 사례가 많다. 유명 블로거에게 e메일이나 댓글 등으로 접촉해 값비싼 제품을 주고 이에 대한 포스팅을 하도록 종용하는 방법이다.

실제 이 경우 해당 블로거는 매월 수 차례 이상의 포스팅을 하기로 약속하고 그 댓가로 기업의 신제품을 제공받는다. 포스팅은 자연스레 홍보성 문구로 가득차게 마련이다.

IT관련 유명 블로거 lsw***은 "기업들에게서 e메일이나 비밀 댓글 등으로 연락이 온다"며 "이 경우 비판적인 내용은 거의 싣기가 어렵다. 제품을 공짜로 받는 대신 주기적으로 해당 제품에 대한 포스팅을 하고 이 때 최대한 단점은 감추고 장점은 부각시켜 달라는 구체적인 요구를 할 때도 있다"고 밝혔다.

지난 2007년 1월경에는 마이크로소프트와 AMD가 200만원을 호가하는 '에이서 페라리' 노트북을 아무 조건 없이 유명 블로거 90명에게 증정했다. 이 같은 사실은 블로거들을 통해 알려진 뒤 일부 블로그 뉴스 커뮤니티를 통해 일파 만파 알려졌다.

제품을 받은 블로거들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리뷰를 하거나 돌려주거나 그냥 조건 없이 가졌다. 마이크로소프트와 AMD는 신 제품인 '윈도비스타'와 AMD의 최신 프로세서를 블로거들이 체험하는 마케팅 효과를 누리기 위해서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제품을 받지 못한 블로거들 사이에서는 뇌물 공론이 벌어졌고 실제 '윈도비스타'와 AMD의 최신 프로세서에 대한 호의적인 포스팅도 줄을 이었다.

◆음양지로 향한 블로거 마케팅에 기업들도 큰 관심

유명 블로거들을 대상으로 인터뷰한 결과 블로거들에게 제품을 제공하고 호의적인 포스팅을 요구하는 기업들이 상당수 존재하고 있었다.

하지만 음지에서 몰래 주고 받던 이 은밀한 거래는 최근 양성적으로 바뀌어가고 있다. 제품을 몰래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이벤트를 통해 제공하고 블로거들은 해당 제품에 대한 가감없는 리뷰들을 제시한다. 기업 입장에서는 일방적인 칭찬보다 비판섞인 분석이 더 중요한 마케팅 요소가 된다.

블로거들의 위상이 높아진 점도 한몫한다.

블로그 '하이퍼택스트'를 운영하고 있는 블로거 엑스리브리스는 "블로거 개개인이 지니는 가치는 상당하다"며 "기업들로부터 호의적인 포스팅을 요구 받아도 자신의 브랜드 가치를 훼손하면서까지 억지 포스팅을 하는 경우는 많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전문가적 식견을 가진 블로거들이 마케팅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은 블로그의 발전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음성적으로 진행하던 마케팅 활동을 지양하고 공개적이면서도 전문가들의 의견이 필요한 기업의 타깃 마케팅은 더욱 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명진규기자 almach@inews24.com

IT는 아이뉴스24, 연예스포츠는 조이뉴스24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07. 12. 29. 20:46

애플이 폭스무비와 제휴를 맺고 정식으로 영화 렌털 서비스를 시작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왔다. 뉴스코프의 21세기폭스사와 애플사가 애플의 아이튠즈를 통한 영화 다운로드 렌탈 서비스 계약을 체결하고 곧 정식으로 오픈할 예정이라는 것이다.

서비스 방식은 애플이 디지털저작권관리(DRM) 시스템을 이용해 소비자들이 합법적인 방식으로 영화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이 서비스가 제공될 경우 사용자들은 아이폰이나 PC에 영화의 카피본을 합법적으로 작성할 수 있게 된다.

이런 소식에 관해 애널리스트들은 애플의 영화 렌털 서비스가 음악 다운로드 서비스에 비해 미비한 온라인 비디오 산업에 힘을 실어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애플TV와 결합할 경우 매출부분이 상당히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애플은 지난 수개월간 할리우드 영화 회사로부터 디지털 임대 계약을 체결하려는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었다. 하지만, 아직까지 제휴를 맺은 영화 회사는 없었으며, 일부는 DRM 관련 문제와 함께 애플이 제시한 낮은 다운로드 가격에 불만을 품고 있는 실정이었기 때문에 앞으로 얼마나 많은 영화사들을 끌어들일 수 있을 지 행보가 주목되고 있다.

출처 http://news.kbench.com

2007. 11. 26. 10:10
※IP TV의 사전적 의미.
사전적인 의미로는 다음과 같다.
인터넷 프로토콜 텔레비전(Internet Protocol Television)의 약자이다. 초고속 인터넷을 이용하여 정보 서비스, 동영상 콘텐츠 및 방송 등을 텔레비전 수상기로 제공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인터넷과 텔레비전의 융합이라는 점에서 디지털 컨버전스의 한 유형이라고 할 수 있다. 기존의 인터넷TV와 다른 점이라면 컴퓨터 모니터 대신 텔레비전 수상기를 이용하고, 마우스 대신 리모콘을 사용한다는 점이다.

IPTV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텔레비전 수상기와
셋톱박스, 인터넷 회선만 연결되어 있으면 된다. 곧, 텔레비전에 셋톱박스(set top box)나 전용 모뎀을 덧붙이고 텔레비전을 켜듯이 전원만 넣으면 이용할 수 있다. 따라서 컴퓨터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라도 리모콘을 이용하여 간단하게 인터넷 검색은 물론 영화 감상, 홈쇼핑, 홈뱅킹, 온라인 게임, MP3 등 인터넷이 제공하는 다양한 콘텐츠 및 부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IPTV는 비디오를 비롯한 방송 콘텐츠를 제공한다는 점에서는 일반 케이블방송이나 위성방송과 별다른 차이점이 없지만, 양방향성이 추가된다는 점이 큰 특징이다. 일반 공중파 방송이나 케이블방송 또는 위성방송과는 달리 시청자가 자신이 편리한 시간에 자신이 보고 싶은 프로그램만 볼 수 있다. 따라서 TV 방송의 주도권이 방송사나 중계업자로부터 시청자에게 넘어가는 셈이 된다. 현재 홍콩과 이탈리아, 일본 등 일부 국가에서 IPTV 서비스를 하고 있지만 전세계적으로 초기 단계라고 할 수 있다. 국내의 경우, 통신사업자들이 기존의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하여 범위의 경제 효과를 누리고자 IPTV 제공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IPTV는 인터넷 프로토콜 텔레비전의 약자로 초고속 인터넷망을 이용하여 제공되는
양방향 텔레비전 서비스를 말한다. IPTV를 보는 방법은 크게 PC를 이용하는 방법과 TV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PC를 이용하는 방법은 초고속 인터넷 연결만 되어 있으면 이용할 수 있다. TV를 통하는 방법은 기존 TV에 인터넷 회선을 연결하여 방송을 보는 것이다. 즉, 기존 텔레비전에 셋톱박스를 덧붙이고 인터넷 회선만 연결하여 텔레비전을 켜듯이 전원만 넣으면 이용할 수 있다. 따라서 컴퓨터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라도 리모콘을 이용하여 간단하게 IPTV를 즐길 수 있게 된다.
그럼 IPTV는 기존 TV보다 무엇이 더 좋아지는 것인가? 우선 기존의 공중파나 케이블, 위성과는 달리 시청자가 자신이 편리한 시간에 자신이 보고 싶은 프로그램을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컨텐츠 측면에서도 인터넷 검색은 물론 영화 감상, 홈쇼핑, 홈뱅킹, 온라인 게임, MP3 등 인터넷이 제공하는 다양한 콘텐츠 및 부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IPTV 서비스는 통신업체 등이 준비 중인 통신, 방송, 인터넷 서비스를 통합한, 이른바 트리플 서비스의 중심에 있게 될 것이라는 거다. 다시 말해 이 세 가지 서비스를 통합하여 저렴하게 제공하는 트리플 서비스의 main driver가 된다는 것이다.
자, 다음으로는 IPTV시장 전망에 대해서 살펴 보죠 시장조사 전문기관 MRG에 따르면 전 세계 IPTV 가입자는 2005년 380만에서2008년 2500만으로 3년 평균 88%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특히 유럽의 IPTV 가입자 증가세가 두드러져, 2005년 180만 에서 2008년 960만으로 약 천만에 가까운 가입자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북미와 아시아의 경우 2005년에 각각 백만 정도에서 2008년경 각각 750만 정도의 가입자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국가별 동향을 보면, 현재 홍콩과 이탈리아, 일본 등 일부 국가에서 IPTV 서비스를 하고 있지만 전세계적으로 초기 단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재미있는 대목은, 일본이 IPTV에서 우리보다 더 앞서가고 있는데요, 일본에서 IPTV가 확산된 요인 중 하나가 바로 겨울연가를 비롯한 우리 한국 드라마를 상영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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