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엄청난 고민 끝에...(실은.. 할생각 이었는데 증권사를 한번도 가보지 못한 나로선... 증권사를 간다는게 쉽지만은 않았다..ㅋㅋㅋ;;) 인터넷으로 계좌계설신청을하고, 다음날에 동양증권을 찾아가 CMA계좌를 만들었다... 상담원 아가씨의 친절한 설명을 들으니.. 맘이 훈훈~~ㅋㅋ 암튼 그렇게 무사히 넘기고....
처음 입금한 20만원... 그 다음날에 또 20만원 입금~!!ㅋㅋ
처음 입금한 돈 따로, 다음날에 입금한 돈 따로 이자가 지급된다... 물론 예탁일수도 따로 적용된다...(쩝... 그냥 다같이 합쳐서 해주면 안되는 걸까??;;;)
우선 난 원금보장이 되는 일반 CMA로 했다.. 처음 적용 이율은 4.3%(예탁일수가 어느정도 지나면 더 놓은 이율을 받는다.)이고, 예탁일수는 입금한 날짜로 부터 적용 받는다. 즉 내가 CMA를 계설한 시점부터 적용이율이 오르는게 아니라, 돈을 입금한 날짜로 부터 예탁일수가 적용되고, 적용이율이 달라지는 것(시간이 지나면) 같다.
ex) 돈을 입금한지 60일이 지나면 4.4%의 이율을 받는다. 위 그림으로 설명하면, 처음 입금한 돈이 예탁일수가 60일이 지나면, 두번째 입금한 돈은 59일이 된다.. 즉.. 처음 입금한 돈은 4.4%의 이율을 받지만, 두번째 이율은 여전히 4.3%의 이율이 적용된다.(내 생각~ㅋ;;)
어찌됐든... 재테크의 첫 출발은 CMA부터~!!
※ 위의 예시내용은 저의 개인적인 생각을 적은 것 입니다.;;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