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게 얼마만인지.. ㅋㅋㅋ
이렇게 몇개월에 한 번씩은 포스팅 해줘야 유지를 하겠단 생각에 매우~~~
오랜만에 이렇게 글을 남긴다~
언젠간 다시 활성화 시킬때가 올거라는 생각..ㅋㅋ ㅜ
이게.. 유명하다고 하는 '신의 물방울' 이라는 만화에 나왔다던 별 5개짜리 만점에다 가격도 나름 저렴한(3만원이랬던가??) 와인(화이트와인) 이라더군요..
가격따윈 상관없습니다~ 왜냐? 운좋게 득템한거라 ㅋㅋ
와인을 즐겨 마시지 않는 1인으로써 맛을 어떻게 느겼냐면...
향이 좋음, 신맛이 강함, 떫은맛은 약한듯;; 암튼 이정도
하지만 달달한 음식과 함께 먹으니 꽤나 먹을 맛하더군요~ 제가 함께 먹은 음식은 머핀이었습니다.
블루베리머핀을 한입 배어물고, 대충 씹어넘김 다음, 카사마타 와인을 한모금 하니, 머핀의 달달함이 와인의 신맛과 어우러져 단맛이 입안 가득퍼지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와인의 신맛이 침샘을 자극해 침이 나오더군요...(흐르진 않았어요..ㅋㅋ) 그만큼 입맛을 자극시킵니다.
암튼... 그냥 먹기에는 신맛이 강해 별로 였지만, 달달한 음식과 함께 먹으니 꽤나 맛났습니다~ㅎ
암튼... 와인 전문가들 사이에서 별 5개 만점을 받은(맞는가요?;) 와인은 비교적 저렴한가격(2~3만원대 일겁니다.. 아마..;;)에 즐길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인거 같습니다. ㅎㅎ 싸고 좋은게 좋은거임 ^^
What is this?... Coming soon??
‘병역이행명문가’ 찾기 사업은 병역을 명예롭게 이행한 사람이 존경받고,
긍지와 보람을 가질 수 있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3대(代) 가족 모두가 현역복무를 성실히 마친
가문을 찾아 널리 알리는 행사로 올해가 7회째다.
‘병역이행명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3대 가족 모두가 징집 또는 지원에 의하여 현역의 장교나 부사관,
병(전투경찰, 경비교도, 의무소방원, 상근예비역을 포함)으로 복무를 마쳐야 하며 전사자나 6.25참전용사는
복무기간에 관계없이 포함된다. 다만, ‘현역복무를 명예롭게 마쳤어야’ 하므로 복무 중 질병, 가사 등의 사유로
복무기간이 단축되었거나 군인사법에 의한 임용결격사유로 제적 또는 신분이 상실된 경우에는 제외된다.
3대 : 1대인 할아버지, 2대인 아버지와 아버지의 형제, 그리고
3대인 본인과 본인의 형제 및 사촌 형제를 모두 일컫는다.
병역이행명문가 신청은 가까운 지방병무(지)청 민원실을 방문하거나 우편․FAX 등을 통해 할 수 있으며,
구비서류는 ‘병역이행명문가 신청서’와 3대 가족 모두를 확인할 수 있는 ‘제적등본’ 및 ‘가족관계증명서’이다.
신청서는 병무청 홈페이지(www.mma.go.kr) 초기화면의 ‘병역이행명문가 찾기’ 배너를 통해
다운받아 사용하면 된다.
기간 중 접수된 신청서는 4월 중 병역이행내용 등의 확인을 거쳐 병역이행명문가로 선정하고,
그 결과는 오는 5월 초순 개별적으로 통보한다. 또한 금년도 병역이행명문가로 선정된 가문 중
최고의 명문가 20가문을 별도 선정하여 ‘호국보훈의 달’인 6월 중 가문대표와 동반가족을 초청하여
시상식을 성대하게 개최할 예정이다.
국방부장관표창(부상 150만원) 5가문, 병무청장표창(부상 100만원) 12가문
특히, 올해는 명문가 찾기 행사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호응을 높이기 위하여 인터넷 이벤트를 실시한다.
3월 4일부터 3월 23일까지 병무청 홈페이지 및 기관블로그 청춘예찬에서 실시하는 이벤트는
병역이행명문가 웹툰 스크랩하기, 병역이행 추억의 에피소드, 병역이행명문가에 대한 응원 한마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당첨자에겐 소정의 기념품도 지급할 예정이다.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부탁드리며
해당되는 가문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둘이서 만들어가는 완전한 사랑만이 있을 뿐..
- 드라마 '식객'에서 '성찬'의 대사 중에서 -
연탄재 발로 차지마라
너는 누구에게 한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
자신의 몸뚱아리를 다 태우며 뜨끈뜨끈한 아랫목을 만들었던
저 연탄재를 누가 발로 함부로 찰 수 있는가?
자신의 목숨을 다버리고 이제 하얀 껍데기만 남아 있는
저 연탄재를 누가 함부로 발길질 할 수 있는가?
나는 누구에게 진실로 뜨거운 사람이었던가?
- 연탄재 함부로 차지마라 ... 안도현 -
2003년도산 맥주는 그렇다쳐... 2000년대에 나왔잖아...
그런데 어째서... 1980년도산 맥주도 있는거냐고~!ㄷㄷㄷ
맥주가 무슨 양주냐? 숙성해서 먹게!!
이런생각을 하면서도.. 마셔버렸다..ㅎㅎㅎ
5년산 맥주와... 28년산 맥주... 맛이..................나름 괜찮았어~ =.=
오전... 공부
오후... 공부
저녁... 운동
밤... 꿈나라~~★
이거이거... 빡신데....;;;;; 날이 더워 축~~쳐저서 움직이기 싫다..ㅋㅋ
머.. 덕분에 나도 거지가 돼버렸다...ㅜㅜ
연식이 오래됐지만.. 그럭저럭 잘나간다는..ㅋ 오디오도 잘나오고..
욕심같아선 오디오를 바꾸고 싶지만...
2~3년 정도 탈 생각이기에 참고 있는중~;; 더이상 지름신이 강림하면 안돼~!!
암튼.. 이녀석 덕분에 요즘 기름값 번다고 가구배달하고 있다~ 배달하면서 바라는 점 2가지...
좀 사람같은 사람만 물건을 사길.. 이건 머.. 배달하는 사람을 머슴쯤으로 생각하고..
그리고 모든 건물에는 엘리베이터 설치 요망~~ ㅋㅋ
담주부턴 열공모드 돌입해야지..~!
그건 그렇고... 이젠 옆에 태울 여친만 있으면 돼는건가??ㅋㅋㅋ^^.........휴~.. ㅠ_ㅠ
[덤으로 다른각도]
달리는 차 안에서 차창 밖으로 손바닥을 펼쳐 본적이 있나요?
보이지 않는 무언인가 내 손바닥 가득이 들어와있다는 그 느낌...
마치 뭐든지 가득 잡을 수 있을거 같은 그런 기분... 정말 기분좋은 느낌 이랄까...
하지만 그 보이지 않는 무언가를 잡으려고 손에 힘을 주면 줄 수록
손안 가득했던 것들이 점점 없어져가는 그런 기분이 든다...
잡으려 하면 할 수록 허무함은 커져간다.
내 인생이 점점 정형돈이 되는거 같에~...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 망했어~ㅜ.ㅜ
이거 방학이라고...
간만에 나의 저질 몸뚱이를 사용했더니..
바닥이 날 점점 땅속으로 당기고 있다...;;
이대로 마치 화석이 될듯도...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