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Story
한 잔...
정열의혼
2008. 3. 27. 22:06
누군가의 사랑 얘기는 또 다른 누군가에겐 재미있는 에피소드이다.
누군가의 이별 얘기는 또 다른 누군가에겐 그저 술 안주에 불과하다.
초등학교 교과서나 현자들, 그리고 사람들은 말한다.
즐거움은 나누면 배가 되고, 슬픔은 나누면 반이 된다고...
하지만 즐거움도 슬픔도 함께 할 사람이 없다면,
자신이 누구와도 함께 하길 원하지 않는다면,
그 어떤 희노애락도 그저 자신만이 즐기는 것이다.
아니... 그저 자신만의 슬픔일 뿐이다.
뭐.. 그래도 어쩌 겠는가... 그저 이런 이유든 저런 이유든
누군가와 함께 어울려 술 한잔으로 마음의 짐을 잠시라도 벗어 버릴 수 있다면,
그걸로 된거다.
그래.. 기쁨이든 슬픔이든 비록 나 혼자만의 슬픔이 된데도...
오늘도 그 이유들로 인해 사람들과 어울려
술 한잔 기울인다면 그게 좋은게 아니겠는가..
누군가의 이별 얘기는 또 다른 누군가에겐 그저 술 안주에 불과하다.
초등학교 교과서나 현자들, 그리고 사람들은 말한다.
즐거움은 나누면 배가 되고, 슬픔은 나누면 반이 된다고...
하지만 즐거움도 슬픔도 함께 할 사람이 없다면,
자신이 누구와도 함께 하길 원하지 않는다면,
그 어떤 희노애락도 그저 자신만이 즐기는 것이다.
아니... 그저 자신만의 슬픔일 뿐이다.
뭐.. 그래도 어쩌 겠는가... 그저 이런 이유든 저런 이유든
누군가와 함께 어울려 술 한잔으로 마음의 짐을 잠시라도 벗어 버릴 수 있다면,
그걸로 된거다.
그래.. 기쁨이든 슬픔이든 비록 나 혼자만의 슬픔이 된데도...
오늘도 그 이유들로 인해 사람들과 어울려
술 한잔 기울인다면 그게 좋은게 아니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