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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1. 4. 13:53
일 시 : 2007년 11월 1일(목) 10:00 ~ 18:00
장 소 :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서울, 하모니볼룸 전관(B1F)

 오라클에 관심이 많은 동생이 오라클 11g 발표도 하고, 오라클에 대해 많은 걸 알 수 있는 자리라고 해서..평소 오라클에 약간의 흥미가 있어서 함께 갔었습니다..~

 하루 전날 서울에 올라가서 연애인들이 많이 온다는 포장마차에 가서 소주도 한잔 걸치고~~ 서울의 이뿐 아가씨들도 보면서 놀다.. 새벽 1~2시쯤 찜질방으로 갔었 드랬죠... 옷을 갈아입고, 샤워를 하고... 살짝 몸을 지진 다음에... 수면실에 들어가 잠자리에 들었는데...그..런...대.... 내 바로 옆자리에 주무시던 덩치 졸라~~큰 조폭같이 생기신 분이 코를 심하게 골면서 자는 겁니다.. 젠장~!!! 밤새 그소리로 인해 잠을 제대로 못잤다는... 그래서 오라클 발표할때 중간중간 졸았습니다..ㅜ.ㅜ 으~~~~~~~~~ 완전 시간만 아깝고... 흑흑...
 
 그래도 점심도 호텔 도시락같은 것도 먹어보고, 저녁엔 서울로 취직한 형도 보고~~ㅋ 잘지내다 왔죠~
그러니까... 지식은 못쌓고 눈요기만하다 왔다는..ㅋㅋ 다음 부턴 절때 술먹고 찜질방에서 안잘 겁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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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에 하루의 오라클 테크놀러지 슈미트 일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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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갔던 동생 블로그에서 가져왔어요~~ ㅋ 저기~ 안내하는 아가씨들이 참 참했다는..ㅋㅋㅋ 까칠한 한분 빼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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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표에 보이는 바코드를 이용해서 등록된 사람인지 확인하고, 입장시켜주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