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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0. 13. 21:03
1..................
[아시아경제 김기훈 기자] 미국에서 가장 돈 잘 버는 직업은 뭘까?

CNN 계열 경제 전문지 머니매거진이 페이스케일닷컴과 미국의 고액 연봉 직업을 조사한 바에 따르면 1~4위를 단연 의료업종이 차지했다. 1위는 마취전문의. 이들의 연봉 중간치는 29만 달러로 최고 연봉자의 경우 40만 달러를 훌쩍 넘었다.

많은 보수를 받기 위해서는 장기간의 교육 과정도 참아내야 한다. 수술이나 치료 시 환자의 고통을 경감시켜주는 일을 하는 마취전문의가 실제 마취 시술을 하려면 최소 12년 이상의 수련 과정을 거쳐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연봉 2위는 내과 및 산부인과 의사다. 연봉 중간치는 22만 달러, 최고치는 34만 달러로 마취전문의에게는 못 미치지만 상당한 규모의 소득을 올린다. 이들은 수술이 매우 잦고 인명을 직접적으로 다루는 일을 한다는 면에서 위험수당 차원의 고액 연봉이 보장된다. 특히 산부인과 의사의 경우, 임신과 출산을 비롯한 여성을 대상으로 한 의료 전반을 책임진다는 점이 부각되고 있다.

3위와 4위는 정신과의사와 마취 전문 간호사로 연봉은 각각 18만 달러와 16만 달러로 집계됐다. 1∼4위가 모두 의료계열 종사자라는 점도 눈에 띄지만 마취전문의에 이어 마취 전문 간호사도 연봉 순위 4위를 차지했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마취 전문 간호사는 마취전문의와 마찬가지로 순간의 실수도 용납되지 않는다. 마취 전문 간호사의 실수로 인한 사망자 수는 1980년대 1만 명당 2명이었던 데 반해 현재는 20만 명당 1명꼴로 마취 전문 간호사는 더욱 강한 업무 집중도를 요구받고 있다.

이밖에 영업책임자가 연봉 14만 달러로 5위에 올랐고, 보험회계사(13만 달러), 재무책임자(12만 달러)가 6∼7위에 이름을 올렸다.

소프트웨어개발자(12만 달러)와 변호사(12만 달러), 보험설계사(11만 달러) 등이 8∼10위로 연봉 톱10에 포함됐다.

[표]미국 연봉 상위 10위 직업
직업 연봉중간치 연봉최고치(단위 : 달러)
마취전문의사 29만(40만)
내과 및 산부인과 의사 22만(34만)
정신과의사 18만(28만)
마취전문 간호사 16만(21만)
영업이사 14만(24만)
보험회계사 13만(26만)
재무이사 12만(21만)
소프트웨어개발자 12만(17만)
변호사 12만(26만)
보험설계사 11만(27만)

김기훈 기자 core81@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기자 블로그 http://blog.joins.com/center/repor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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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최고의 직업은 뭘까?

머니매거진이 페이스케일닷컴, 미 노동부 및 컨퍼런스보드와 함께 ‘2009년 100대 직업’을 선정한 결과 시스템엔지니어가 종합 순위 1위에 꼽혔다.

이번 조사는 미국 내 7000개 직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연봉, 향후 10년내 성장가능성, 삶의 질 등 세 부문에서 각 직업에 점수를 매겨 종합 순위가 결정됐다.

시스템엔지니어란 교통네트워크에서 국방 분야까지 광범위한 분야에서 대형 프로젝트를 관리하는 사람으로 과거 항공 및 국방산업 등에 국한됐던 활동분야가 최근 의료부문이나 일반기업 등으로 확대되면서 위상이 높아진 것으로 조사됐다.

2위는 의사보조사, 3위는 대학교수, 4위는 간호사, 5위는 정보기술프로젝트매니저가 선정됐다. 6∼10위에는 각각 공인회계사, 물리치료사, 컴퓨터네트워크보안컨설턴트, 정보분석가, 세일즈디렉터 등이 이름을 올렸다.

한편 최고의 연봉을 받는 직업 1위는 마취전문의로 연봉 중간값이 29만2000달러에 달했다. 2∼5위는 내과의사· 산부인과의사(22만2000달러), 정신과의사(17만7000달러), 마취전문간호사(15만7000달러), 세일즈디렉터(14만달러) 등이 차지했다.

성장가능성이 높은 직업으로 1위는 텔레커뮤니케이션네트워크엔지니어가, 2∼5위는 시스템엔지니어, 개인금융상담가, 수의사, 애널리스트 등이 차지했다.

또 스트레스를 적게 받는 삶의 질 부문 1위는 교육 및 훈련 컨설턴트가 선정됐고 2∼5위에는 물리요법사, 대학교수, 소프트웨어 개발자, 테크니컬라이터(컴퓨터 전문용어를 쉽게 풀어 집필하는 사람) 등이 이름을 올렸다.

/sjmary@fnnews.com서혜진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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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씁쓸~~~ 하구만....  미국갈까?? 아........ 나 영어가 안되지..ㅜ